"열심히 하겠습니다." , "잘 하겠습니다." 하다에 '열심히' 와 '잘' 이라는 부사가 붙어서 '하다'를 꾸며주고 있다. 대부분 저런 말을 하는 상황은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해서 혼나고 있는 상황 또는 정말 좋은 기회를 누군가가 나에게 준 경우이다. 나는 전자의 경우에 말을 하는 경우를 생각 해 보고자 한다.
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해서 하는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잘 하겠습니다. 정말 그 사람은 그 후에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생각은 할까? 아마 대부분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, 나를 질책하는 그 사람의 화를 누그러뜨리려 하는 말이 대부분일 것이다. 나를 질책하는 사람은 어떤 것을 원했을까? 아마 정말로 못하는 부분을 잘 고치길 바랄 것이다. 즉 변화이다.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기 때문에 질책이라도 하는 것이다. 정말 누군가가 변화하길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.
변화는 사물의 성질, 모양, 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짐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다. 즉 기준점이 있고 그 기준에서 전과 후가 바뀌어 달라진다는 것이다. 무언가를 안하던 것에서 또는 신경쓰지 않았던것에서 무언가를 하고, 신경쓰게 된다면 그것은 변화가 되는 것이다. 변화는 그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일어나는 것이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. 대부분의 결과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. 원인은 바꾸면 결론도 어떻게 해서든지 달라질 것이다. 우리는 이 원인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. 그러면 결과도 바뀐다. 다만 정말로 해야한다.
발전을 한다는 것은 점점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감을 뜻한다. 점점 더 낫고 좋은 상태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내가 했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. 점점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가기 위해서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.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한다. 누군가가 나에게 해 준 말을 실천하든, 책에서 조언하는 말을 실천하든 무엇인가 다르게 해봐야 한다. 다르게 하며 내가 변화하였고 그 변화의 방향성까지 더 낫고 좋음과 일치할 때 나는 발전한다.
예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. 성공한 사람들이 그들만의 특정한 배경이 있었고 그것을 무시한채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. 그래서 굳이 자기계발서를 읽어봤자 그들의 배경에 맞게 나온 조언일텐데 나에게는 필요 없어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나는 그대로인데, 그 사람들은 점점 더 성공하고 잘되고 있는 것이다. 왜그럴까? 나는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. 그들은 그들이 생각하는대로 그들이 살아오면서 변화가 이뤄지고 더 성공했던 프로세스, 즉 검증된 프로세스를 계속해서 활용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 특정한 사건이겠거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나는 변화하지 않았다. 즉 하지 않았다. 그대로 편한대로 나 자신이 살아가던대로 살아갔다. 한다와 안한다의 차이는 이렇게 어느순간 크게 벌어져 있었다.
잘 하는것과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정말 나는 하고있을까를 돌이켜봐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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